김천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찾아라! 김천행복마을’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동김천청년회의소는 제19호로 지정된 노곡리마을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동참했다.

찾아라! 김천행복마을 조성은 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맡아 진행하고 있는 김천시 사업으로 다양한 재능을 가진 김천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농촌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에 꼭 필요한 맞춤형 자원봉사를 통해 주민화합과 공동체성 회복을 돕는 재능나눔 농촌 봉사활동이다.

이번에 19호로 선정된 농소면 노곡리에서는 지난 6일 김태훈 동김천청년회의소 회장 및 회원들은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노곡리마을 90가구에 아름다운 마을 주변 환경조성을 위해 오래된 우편함을 새로운 우편함으로 교체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태훈 회장은 “동김천청년회의소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로 봉사가 잘 진행된 것 같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한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서 봉사 할 수 있는 젊은 리더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