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라! 김천행복마을 8호 - 조마면 신안 5리

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 활동소식 > 언론보도
언론보도

찾아라! 김천행복마을 8호 - 조마면 신안 5리

김천행복마을 8호 조마면 신안5리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눠요

기사입력 2020-06-10 16:31

김천시는 전국최고의 자원봉사 인력과 시스템을 구축하여 다양한 재능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가 가진 다방면의 재능을 농촌과 소외된 마을을 직접 찾아다니며 나눔과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하나로 찾아라 김천 행복마을활동이 10일 오후 조마면 신안5리에서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 및 관계 공무원이 함께하여 진행되었다.


 


 

찾아라 김천행복마을은 김천지역의 다양한 재능을 보유한 자원봉사자들이 농촌마을의 주민들에게 생활서비스와 마을개선 및 정서안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김천마을전역을 행복마을로 만들기 위해 지원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조마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과 연계하여 진행하였고, 재능봉사와 마을개선 활동, 주민화합 등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네일아트 봉사단, 마사지 봉사단이 마을주민들의 네일아트와 상체 지압 마사지 봉사로 무더위 속 농사일에 지친 주민들의 기분 전환과 함께 새로운 활력을 안겨주었다.


 


 

또한, 남김천로타리클럽과 새마을교통봉사대, 안전실천연합회 등에서 마을회관 도배, 마을회관 안전 보드길 설치, 마을회관 계단 도색, 마을공원 벤치 정비, 우편함 달기, 가정용 소화기 배부 등으로 마을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였고 아울러 마을미관 깔끔하게 다듬었다.

 


 

이와 함께 웃나봉봉사단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화합 퀴즈와 노래와 율동 및 건강체조로 웃음과 즐거움을 안겨주었고 모든 마을 주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건강 박스를 전달하였다.


 


 

이날 바쁜 일정 속에서 현장을 찾은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마을 주민들에게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찾아가는 행복마을로 신안5리 마을에 활기가 넘쳐나게 되고 이를 통해 마을주민들이 더욱 화합의 정이 깊어지고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김천시에서는 김천지역의 모든 마을과 주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인사를 했다.

 


 

한편 찾아라 김천행복마을을 진행하는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시민·사회단체 및 자원봉사단체와 유기적인 네트워크 조직을 적극 활용하여 김천지역의 마을별 특성에 맞는 찾아라 김천 행복마을 사업을 추진해 마을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정서안정지원 등 행복마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0 Comments
제목